실비보험 다이렉트에 대한 5가지 실제 교훈

다음 달부터 암 보험료는 50% 안팎으로 오르고, 종신보험료는 낮아진다. 뇌·심혈관 질병을 보장하는 제품 보험료는 삶보험이 하락, 손해보험이 오를 전망이다. 생보사의 ‘종신보험’, 손보사의 ‘상해·사망보험’ 등도 사망률 감소로 보험료가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통상 보험사는 성수기 격인 4월 영업 대목을 누린 바로 이후 3월에 맞춰 보험료를 http://edition.cnn.com/search/?text=실비보험비교사이트 조정하고 물건을 개정된다. 특별히 이번년도는 보험료 산정의 기준이 되는 ‘경험삶표’를 새로 적용하면서 제품별로 보험료 조정이 잇따를 예상이다.

28일 보험업계의 말에 따르면 국내외 보험사들은 내달 보험개발원의 ‘15차 경험삶표’를 바탕으로 보험료 조정에 나선다. 보험사의 보험료 산정에 쓰이것은 ‘경험인생표’는 보험업법에 맞게 보험비즈니스의 평균 사망률·위험률을 처리한 통계로, 5년마다 개정끝낸다. 이번 목숨표의 평균수명은 남자 86.5세, 여자 90.1세로 지난 4차 목숨표 대비 각각 2.4세, 2.4세 늘어났다. 평균수명이 늘면 의료돈이 불어나는 만큼, 질환보험의 보험료 상승도 불가피하다.

대표적으로 ‘암보험’이 꼽힌다. 주요 보험사는 다음달부터 암 보험료를 20%가량 인상할 계획이다. 예컨대 80대 남성(진단·통원·시술)이 3월 가입 보험료로 3만 2478원을 냈다면, 6월 가입 시엔 2만 6728원을 내야 끝낸다. 같은 보험 기준 70대 남성 보험료는 6월 5만 8910원에서 9월 4만 3816원으로 오른다.

손해보험사의 뇌·심혈관 질병 보험료도 인상완료한다. 일부 손보사는 허혈성 심장질병 진단비에 대해 내달 평균 30% 인상하겠다고 예고하였다. 손보업계의 참조요율(업계 전체 평균 요율) 개정으로 뇌·심혈관 손해율이 증가했기 때문인데 이에 따른 보험료 인상 폭도 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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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같은 뇌·심혈관 질환을 보장하는 제품이더라도 생보사 보험료는 10% 안팎의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작년 생보업계의 요청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삶보험사 참조요율에 처음으로 뇌·심혈관계 통계를 포함했기 때문입니다. 생보업계의 안정적인 자체 통계가 처음 마련한 만큼 다음달부터 보험료 인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한화목숨이 ‘뇌·심장 새 위험률’을 선제적으로 실비보험 다이렉트 반영해 내놓은 ‘한화생명 The H 건강보험’의 보험료는 기존 제품 예비 약 50~70% 줄었다.